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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정현 기자
  • 음악
  • 입력 2014.10.22 15:40

비스트, '12시 30분' 음원 1위 이어 음반 1위까지 달성

▲ 비스트가 신곡 '12시 30분' 음원 일간 1위에 이어 음반도 일간 차트 1위를 달성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이정현 기자] 타이틀곡 '12시 30분'으로 컴백한 그룹 비스트가 새 음반으로 이틀 연속 '한터차트'1위를 기록하며 음원차트 일간 1위에 이어 음반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22일,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록에 의하면 지난 21일 발매 된 비스트 스페셜 미니 7집 음반 '타임(Time)'이 발매 당일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며 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비스트는 현재(22일 오후 3시)까지도 음반 판매 순위 1위를 이틀째 유지하며 음원에 이어 음반까지 차트 1위를 달성했다.

비스트는 20일, 신곡 '12시 30분' 공개 직후 10개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비스트표 발라드'의 브랜드를 입증한 한편 탄탄한 팬덤의 절대적 지지와 대중성을 기반으로 음반 차트에서도 매서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6집 '굿럭'으로 3주 연속 한터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비스트는 하반기 스페셜 미니 7집 음반을 통해서도 그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비스트의 이번 스페셜 미니 7집 음반 '타임(Time)'은 프로듀싱 팀 '굿 라이프'(용준형, 김태주)와 호흡을 맞췄다. 이번 앨범은 이기광의 자작곡을 포함한 다양한 매력의 6곡의 신곡이 채워져 있다.

한편, 비스트의 타이틀 곡 '12시 30분'은 이번 주 음악방송에서 무대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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