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이정현 기자] 방송인 황혜영(41)과 정당인 김경록(41)이 리마인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리마인드 웨딩화보에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황혜영과 턱시도를 입은 김경록이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쌍둥이 형제가 함께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황혜영은 "요즘은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행복하다. 아이들이 너무 빨리 크는 것 같아 아쉽다"며 쌍둥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화보의 디렉팅을 맡은 아트 디렉터 최선희는 "화보를 준비하는 동안 본인의 의상보다 쌍둥이 아들들이 입을 의상등을 꼼꼼히 챙기는등 아들 바보 황혜영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촬영중 쌍둥이들이 먹을 이유식을 직접 만들어와 남편과 함께 손수 챙기는등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황혜영의 리마인드 웨딩화보는 '더 웨딩' 11,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