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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정현 기자
  • 방송
  • 입력 2014.10.22 13:14

'미녀의 탄생' 한예슬, 빨간 원피스 입고 등장… "미녀가 걸어온다"

[스타데일리뉴스=이정현 기자]한예슬의 출연작 '미녀의 탄생'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통해 안방극장에 3년 만에 복귀하는 한예슬이 촬영에 돌입했다. 한예슬의 첫 촬영은 지난 7일 인천의 한 쇼핑몰 앞에서 진행됐다. 극중 한예슬은 100kg에 육박하는 유도인 출신 아줌마에서 사고에 이은 전신성형수술을 통해 미녀로 재탄생하는 사라 역을 맡았다.

▲ 한예슬이 출연하는 '미녀의 탄생'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SBS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한예슬은 그간의 공백이 무색하리만큼 다양한 표정연기로 밝고 상큼한 사라 캐릭터를 연기했다. 한예슬은 "든든한 감독님과 작가님, 동료 배우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최선을 다해 작품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남편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가 사고로 인해 전신성형수술을 하고, 미모의 여인이 되는 내용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다음 달 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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