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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4.10.22 12:43

조이락, 레몬트리 ‘러브송 프로젝트’ 여섯 번째 앨범 '보컬로 10년만에 참여'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레몬트리 ‘러브송 프로젝트’ 여섯 번째 앨범의 보컬로 10년만에 ‘조이락’이 참여했다.

타이틀곡은 ‘싫증’으로 연인에게 상처를 받은 여자의 마음을 그린 곡이다. 이번 곡은 ‘조이락’의 감성이 짙게 느껴지는 호소력 강한 목소리를 10년 만에 다시 들을 수 있는 기념적인 노래라고 할 수 있다.

▲ 레몬트리 ‘러브송 프로젝트’ 여섯 번째 앨범의 보컬로 10년만에 ‘조이락’이 참여했다. ⓒ레몬트리

가사 내용은 헤어지기 일보 직전의 남녀가 카페에 앉아서 이야기하며 마지막 이별의 감정을 그린 가사이다. 마지막 남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 이야기 하지만 이별을 막고 싶은 여자의 속마음을 잘 표현했다.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소리로 음악을 받치고 있어 잔잔하지만 애잔한 느낌을 갖게 하는 스프트한 곡. 부드러운 편곡에 애절한 조이락의 보컬을 오랜만에 들을 수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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