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유아동 브랜드 ‘아프리콧스튜디오’가 10월 6일부터 10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브랜드 첫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아프리콧스튜디오는 서울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어 ‘하우스 오브 아프리콧’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트렌디한 육아맘들에게 더욱 입소문이 나며 매 시즌마다 품절 대란의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 스토어에서는 베스트 제품인 캐스터네츠 백 리미티드 버전과 부모들을 위한 새로운 패런츠 룩, 데일리 아이템인 조인더클럽까지 다양한 익스클루시브 제품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아프리콧스튜디오에서 오랜 시간 준비해 온 주니어 브랜드 ‘스쿨 더 키퍼스’를 함께 선보인다. 어반 스트리트 룩을 제안하는 ‘스쿨 더 키퍼스’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두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기존 주니어 브랜드에서 보기 힘들었던 정교한 테일러링과 유니크한 핏의 의류를 다양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클로버박스 이벤트, 100% 당첨 럭키 드로우 이벤트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되어 있다.

아프리콧스튜디오 주성민 대표는 “한층 더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주니어 의류에 대한 고민이 있던 만큼 이번에 선보이는 ’스쿨 더 키퍼스‘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하며 “무엇보다도 엄마와 아이가 함께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이라 커플 룩이나 시밀러 룩 등 더욱 재밌는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