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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1.08.26 09:39

나인뮤지스 쭉 뻗은 다리 과시한 셔플댄스로 대세돌 등극

신곡 '휘가로(Figaro)'로 인기몰이 중인 걸 그룹 '나인뮤지스'가 파워풀하고 경쾌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엠카운트 다운 댄스배틀에 참가해 그 동안 숨겨왔던 춤 실력을 발휘 한 것.
 

 

이번 '엠카운트다운 댄스 배틀'에는 나인뮤지스를 비롯해 틴탑, 달샤벳, 인피니트, 블락비, 브레이브걸스 등 아이돌 6팀이 출연해 힙합, 브레이크 등 다양한 춤을 통한 팀간 배틀을 펼쳤다,
 
브레이브걸스에 이어 두 번째로 무대에 등장한 나인뮤지스는 팝핀현준이 키운 어린이 댄서 '키즈 크루'와 함께 전세계에 셔플댄스 열풍을 일으킨 림파오(LMPAO)의 ‘파티 락 앤썸(party rock anthem)’ 과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우먼나이저(womanizer)’에 맞춰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다.
 

 

모델돌답게 쭉 뻗은 다리를 이용한 경쾌한 셔플 댄스와, 파워풀한 걸스힙합으로 심사를 맡은 이주노와, 안무가 서병구에게 안무구성과, 독창적인 동작이 돋보였던 무대였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팬들은 "다리가 길어서 셔플 댄스가 잘 어울린다" "대세는 대세를 알아보는군. 역시 대세는 나인뮤지스" "꼬마아이들이 저렇게 춤을 잘 추다니 멋지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신곡 '휘가로(Figaro)'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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