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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정현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4.10.22 11:33

임창정 열애설 부인, "절대 아니다"

"제주도 골프 여행을 다녀온 사실은 맞지만 지인들과 함께 다녀온 것"

▲ 임창정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NH미디어

[스타데일리뉴스=이정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40)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임창정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열애설에 대해 "절대 아니다"면서 "제주도 골프 여행을 다녀온 사실은 맞지만 지인들과 함께 다녀온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임창정이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알게 된 한 30대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며, 임창정이 이 여성과 함께 제주도 골프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함께 온 지인들도 둘 사이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듯 했다. 또 주변인들에게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는 등 자연스럽게 공개했다"고 열애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임창정 측 관계자는 "지인들끼리 어울려 술자리가 있었고, 워낙 가까운 사이라 농담이 오고갔을 수는 있겠지만 열애는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

한편, 임창정은 신동엽 감독의 신작 '치외법권'에 최다니엘과 함께 투톱 주연으로 캐스팅됐으며, 12월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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