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가수 양동근이 서울패션위크에서 축하무대를 펼쳤다.
양동근은 21일 오후 8시 30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패션 브랜드 메트로시티 2015 S/S 뀌뛰르 컬렉션에서 '골목길'을 열창했다.
런웨이를 걸으며 카리스마를 내뿜은 양동근의 공연으로 인해 쇼 분위기는 한층 고조됐다.
메트로시티는 서울패션위크에서 ‘JUST LIKE ME YOU CAN PLAY WORK LOVE'라는 테마로 이번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메트로시티 패션쇼에는 시즌 최초로 남자 모델이 합류했고 모델 강승현, 혜박, 스테파니, 이성경 등 최고의 모델들이 무대를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