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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4.10.21 19:44

11년 만에 컴백하는 그룹S 강타 신혜성 이지훈, 반려견과 함께한 화보 공개

▲ 그룹 S 신혜성, 강타, 이지훈 ⓒ더 셀러브리티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가 11년 만에 새 앨범을 선보이는 강타, 신혜성, 이지훈의 프로젝트 그룹 S와 반려견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실제 강타의 반려견과 신혜성이 직접 섭외한 반려견을 포함해 총 여섯마리의 강아지와 함께한 촬영에서 세 멤버는 반려동물을 위한 쇼핑에 나선 오빠 같은 친근한 모습을 연출했다. 오랜만에 함께 카메라 앞에선 세 멤버는 반려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편안하고 즐거운 듯 현장에서도 촬영 내내 미소를 보였다는 후문.

특히, 평소 4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지내며 강아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온 강타는 "만약 외로움을 해결하자는 이기심이었다면 네 마리를 키울 이유가 없다. 집에 돌아왔을 때 사람이 반겨주는 것만큼이나 위로가 되는 건 사실이다. 며칠씩 작업하느라 꾀죄죄한 모습이어도 반려견은 나를 최고로 생각하고, 아무 계산 없이 나만 바라본다. 이건 말로 설명하기 힘든 기쁨이다"라며 반려견과 쌓아온 각별한 정을 밝혔다.

이외에도 강타, 신혜성, 이지훈이 오랜 우정을 유지하는 비결과 새 앨범 작업 후일담 등을 담은 S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1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S는 오는 27일 새 미니 앨범 '어텀브리즈(Autumn Breeze)'를 발표하며,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 24일 KBS '뮤직뱅크', 26일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하는 등 스페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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