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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정현 기자
  • 방송
  • 입력 2014.10.21 17:38

장재인, 방송 복귀… '투병 후 성격 많이 바뀌었다'

▲ 장재인이 방송 복귀하며 "투병 후 성격이 바뀌었다"고 전했다. ⓒ나뭇잎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이정현 기자] 가수 장재인(23)이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투병 후 방송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장재인이 지난 21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SG워너비 김진호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재인은 "현재 많이 건강해졌다. 너무 오랜만에 나와서 행복하다. 열심히 하고 싶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원래는 완벽주의 성격이었는데 아프고 나서는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원만하게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지금은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고 전했다.

한편, 장재인은 2010년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OST 'Please'로 데뷔해 가수로서 활동을 이어왔으나, 작년 3월 근긴장이상증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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