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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정현 기자
  • 피플
  • 입력 2014.10.21 17:19

홍지민, 임신 5개월… "결혼 9년 만에 고대해 온 임신"

▲ 홍지민이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 ⓒ홍지민 공식 홈페이지

[스타데일리뉴스=이정현 기자] 배우 홍지민(41)이 결혼 9년 만에 임신했다.

21일 홍지민의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스타데일리뉴스에 "홍지민이 임신한 지 5개월 됐다"며 "행복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안정을 취해야 해서 소식을 빨리 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홍지민의 출산 예정일은 내년 3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지민은 대학로 코미디 창작뮤지컬 '완전보험주식회사'에서 겉으로는 화끈하지만 속은 여리고, 사랑하는 남자 앞에선 한없이 순한 양이 되는 기센 노처녀 사원 전지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지방 공연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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