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이정현 기자] '뉴스룸'에 함께 출연한 손석희와 서태지의 사진이 공개됐다.
21일 JTBC 뉴스 공식 트위터에는 "잊지 못할 것 같은 서태지 씨와의 인터뷰. 손석희 앵커의 말처럼 소격동 어딘가에서 우연히 만나 뵙길 바라며 뉴스룸에서도 두 사람을 다시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서태지와 손석희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서태지와 손석희가 어깨에 손을 얹는 등의 포즈를 취해 친근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태지가 손석희에게 기대고 있는 모습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태지는 지난 20일 손석희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음악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서태지는 가수 아이유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발표한 곡 '소격동'을 비롯해 타이틀곡 '크리스말로윈'등 신곡으로 5년 만에 컴백했으며, 지난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크리스말로윈' 컴백 무대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