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김건희 여사의 부산 엑스포에 대한 관심을 볼 수 있는 스카프가방이 미국 순방길에 현장에 포착됐다.
평소 환경친화적인 태도와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김건희 여사의 취지와 부산 엑스포에 관한 애국이 잘 어울려지는 아이템이다.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들고 있던 아라크나인(ARAC.9) 가방은 옥수수가루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되는 비건레더 핸드백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여기에 특징은 부산이 새겨진 스카프가 가방의 핸들을 감싸고 있는것으로 독창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잘 표현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전시, 패션쇼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며 인지도를 빠르게 쌓아나가고 있는 브랜드이다.
해외 순방길 김건희 여사가 대한민국의 디자이너 가방을 들고 부산의 로고를 당당하게 보여지며 패션외교로 힘쓰고 있어 K패션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