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컨템포러리 주얼리 브랜드 ‘넘버링(NUMBERING)’이 부산 전포동에 세번째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

넘버링은 7월 한남 플래그십스토어, 8월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이어 9월 부산 플래그십스토어까지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넘버링 관계자는 “부산의 상징적인 번화가로 꼽히는 서면역과 전포역 더블 역세권에 자리잡은 부산점은 넘버링의 세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로서 보다 많은 고객들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부산 플래그십스토어에서는 23 F/W 컬렉션뿐만 아니라 넘버링의 전 컬렉션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