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3.09.11 13:13

앰코코리아 지종립 사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나서

앰코코리아 지종립 사장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이하 앰코코리아)의 지종립 사장이 지난 2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및 다회용품 사용 확대를 위한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참여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확대에 동참할 것을 요청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뜻하는 숫자 1과 0을 손동작으로 취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다수의 공공기관과 기업, 단체 등이 동참 중이다.

지종립 사장은 LX세미콘 손보익 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대덕전자 신영환 사장, 코리아서키트 장세준 부회장을 지명했다.

앰코코리아 지종립 사장은 “환경보호를 위한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동참해서 기쁘다”며 “1회용품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지킬 수 있다. 일상 속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앰코코리아는 일상적인 업무보고서는 One Page Report로 대체하고, 이메일과 원격회의를 통해 업무효율을 높이고, 안 쓰는 사무용품 수거 및 재활용을 통해 자원 절약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우산 비닐 대신 빗물 제거기 사용,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은 물론, 페이퍼 타올 대신 전 사업장에 핸드 드라이어 설치 및 손수건 사용을 통해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에도 동참하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