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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정현 기자
  • 피플
  • 입력 2014.10.20 17:36

김하늘, 영화 '메이킹 패밀리' 출연 최종 논의 중..

▲ 김하늘이 영화 '메이킹 패밀리' 출연을 최종 논의 중이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이정현 기자] 배우 김하늘(36)이 한중 합작 영화 '메이킹 패밀리' 출연을 검토 중이다.

20일 김하늘 소속사 SM C&C는 스타데일리뉴스에 "'메이킹 패밀리' 출연을 최종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이킹 패밀리'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한중 합작 영화로, 한국과 중국에서 촬영되며 '수상한 고객들'을 연출한 조진모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중국 배우 이치정(리즈팅)이 캐스팅됐다. 이치정은 '콜드 워'를 통해 국내에 알려진 배우로, 중화권 인기 배우 판빙빙과의 열애설로 화제가 된 인물이기도 하다.

한편, 김하늘은 정우성과 호흡을 맞춘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촬영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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