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3.04 21:28

김태희, 권상우-송승헌-이병헌-정우성과 오각 관계?

엉뚱 발랄 공주님에서 고혹적인 자태의 여신으로 돌아온 김태희!

 
그리고 자상한 배려남에서 섹시한 남자로 돌아온 정우성!

 
완벽한 미남 미녀가 5년 만에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고 해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만났다. 오랜만에 만났지만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이들은 역시 신이 내린 최고의 명품 커플답게 촬영 내내 주위 스태프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이 날 드라마에서 부상을 당했지만 끝까지 투혼을 발휘했던 정우성에게 몸은 좀 괜찮은지 묻자, “액션이 싫은 건 아닌데, 당분간 액션은 쉬려구요”라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이어 얼마 전 새삼 화제가 된 스타일리스트와의 뽀뽀 사건에 대해 묻자, 오히려 덤덤한 표정으로“성인 남녀는 평소에 뽀뽀를 자주해야 한다고요”라는 능청스러운 대답을 해 주위 스태프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상대배우 남자 복이 많아 항상 열애설에 휩싸였던 김태희에게 그새 파트너가 송승헌에서 정우성으로 바뀐 거냐고 묻자, 드라마에서의 애칭이었던 “따사롭고 풋풋한 승헌오빠~”라고 부르며 의미심장하게 웃었다.

 
이어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멋진 남자 권상우, 송승헌, 이병헌, 정우성과의 특별한 인연이 함께 공개되며 김태희의 오각 관계에 대한 진실이 밝혀졌다. 게다가 갑작스레 “승헌아~ 미안하다”라고 사과하는 정우성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아냈다.

김태희의 오각 관계의 진실은 무엇인지, MBC의 간판 아나운서인 이성배가
‘이설 공주’로의 깜짝 변신한 모습은 과연 어떠할지!
 오늘 (6일)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