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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3.09.07 15:59

자원대구탕, '45년 전통의 노포' 삼각지의 터줏대감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노포 '자원대구탕'은 삼각지에서 1978년 개업해 45년동안 한자리를 지켜온 삼각지의 터줏대감이다.

삼각지는 대구탕 골목은 국방부 등 인근 군부대에서 군인들이 즐기던 푸짐한 대구탕이 소문이 나서 멀리서부터 손님들이 찾아들기 시작했다. 골목 어귀 자원대구탕은 매콤하고 푸짐한 대구매운탕으로 알려져 있다.

자원대구탕은 백용현 대표가 2대에 걸쳐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대구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살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적고 타우린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간 기능 개선,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며 버릴 것 없이 먹을 수 있는 어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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