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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공연
  • 입력 2014.10.20 11:36

엔씨아·걸스데이 축하무대 이어져~ (손연재 갈라쇼)

▲ 손연재가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에서 걸스데이가 축하무대를 펼치고 있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가 화려한 무대 연출과 최고급 음향시스템으로 관객 중심의 문화 콘텐츠공연으로서 다시 한번 진화했다.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는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리듬체조의 새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손연재와 세계 최정상급 리듬체조 선수들이 출연해 약 8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2011년도에 첫 선을 보인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는 매회 록과 뮤지컬, 댄스스포츠, K-POP 등 리듬체조에 다양한 장르를 더하며 옴니버스 형식의 테마와 스토리를 접목한 새로운 문화콘텐츠로서 비인기종목이었던 리듬체조의 대중화와 저변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손연재가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에서 엔씨아가 축하무대를 펼치고 있다. ⓒ스타데일리뉴스

이날 갈라쇼에는 엔씨아와 걸스데이가 축하무대를 꾸몄다.

엔씨아는 ‘난 좀 달라’를, 걸스데이는 ‘기대해’와 ‘달링’를 불러 관객의 큰 호응은 얻었다.

한편 이번 공연은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코리언발레씨어터 등 클래식과 걸스데이, 엔씨아 등 K-POP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리드믹 판타지아(Rhythmic Fantasia)’를 테마로 가을밤의 낭만에 어울리는 화려한 축제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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