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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홍수현 기자
  • 방송
  • 입력 2011.08.25 15:30

‘공주의 남자’ 명품복근 박시후 독기어린 반격 시동걸어..

김승유의 복수가 시작된다.

 

 
‘KBS 드라마 ‘공주의 남자’의 박시후가 명품복근을 공개하며 완벽한 부활을 예고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공주의 남자’ 11회에서 승유(박시후 분)는 삶에 대한 의욕을 잃고 강화로 유배를 떠나는 호송선에서 석주(김뢰하 분)에 이끌려 탈출한 후 아버지 김종서를 죽인 함귀를 발견해 복수에 눈을 뜨며 ‘다크승유’의 부활을 알렸다.

 
이어 오늘 방송될 12부에서는 승유가 왈패들과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이며 사투를 벌일 예정이다. 특히 이 장면에서 박시후의 명품 복근이 다시한번 공개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후는 헝클어진 머리와 날카로운 표정, 완벽한 식스팩 복근 등 거친 남자의 매력을 물씬 풍기는 김승유에 완벽 빙의한 모습이다.

시청자들은 관련 게시판을 통해 ‘역시 박시후, 너무 멋있다’ ‘선한 인상 속에 이런 반전 몸매가 있을 줄 몰랐다’ ‘독기 어린 승유의 눈빛연기가 빛나는 장면이었다’ ‘승유의 복수가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늘밤 9시 55분 방송될 KBS 드라마 ‘공주의 남자’ 12부에서는 승유가 자신의 일가를 몰락에 빠트린 무리에 대한 본격적인 복수를 예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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