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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공연
  • 입력 2014.10.20 11:23

손연재, 아시안 게임 무대 재연해 (손연재 갈라쇼)

▲ 손연재가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갈라쇼에서 리본 루틴을 펼치고 있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가 화려한 무대 연출과 최고급 음향시스템으로 관객 중심의 문화 콘텐츠공연으로서 다시 한번 진화했다.

▲ 손연재가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갈라쇼에서 리본 루틴을 펼치고 있다. ⓒ스타데일리뉴스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는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리듬체조의 새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손연재와 세계 최정상급 리듬체조 선수들이 출연해 약 8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 손연재가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갈라쇼에서 리본 루틴을 펼치고 있다. ⓒ스타데일리뉴스

2011년도에 첫 선을 보인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는 매회 록과 뮤지컬, 댄스스포츠, K-POP 등 리듬체조에 다양한 장르를 더하며 옴니버스 형식의 테마와 스토리를 접목한 새로운 문화콘텐츠로서 비인기종목이었던 리듬체조의 대중화와 저변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개인 금메달을 획득한 손연재는 호반느.K의 ‘White darbouka’에 맞춰 리본 루틴을 선보이며 아시안게임 당시 무대를 재연했다.

▲ 손연재가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갈라쇼에서 리본 루틴을 펼치고 있다. ⓒ스타데일리뉴스

한편 이번 공연은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코리언발레씨어터 등 클래식과 걸스데이, 엔씨아 등 K-POP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리드믹 판타지아(Rhythmic Fantasia)’를 테마로 가을밤의 낭만에 어울리는 화려한 축제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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