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홍수현 기자
  • 방송
  • 입력 2011.08.25 15:21

욱 창렬’김창렬 온순한 양으로 변신..이유?

 
'욱 창렬', '예능계의 파이터' 등 평소 강하고 드센 이미지로 유명한 김창렬이 온순한 양으로 변신해 화제다.

얼마 전 진행 된 E채널 <사생결단 1%> 9회 촬영에서, 김창렬은 평소와 다른 다소곳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항상 구박을 일삼던 모델 DT(김용표)와 한참 어린 후배 성종(인피니트)에게도 꼬박꼬박 존댓말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 지켜보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이렇게 김창렬이 순한 양이 된 이유는 바로 어마어마한 벌칙 때문. 멤버들의 단점 개선 프로젝트 '너 자신을 알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본인의 단점으로 지정된 키워드를 행할 경우 벌칙을 당하게 되는데, 김창렬의 키워드가 바로 ‘반말’이였던 것!
 
평소 방송에서 친한 사람들에게 반말을 자주하는 김창렬은 초반에 쉴 틈 없이 벌칙을 당해 지칠 대로 지친 모습을 보여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창렬은 ‘평소 방송에서 편한 모습을 보이려고 반말을 자주 사용했는데, 생각해보니 과했었던 것 같다. 조금 자제해야겠다.’며 예전의 자신을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사생결단 1%> 멤버들과 진솔한 얘기를 나누던 김창렬은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는데... 과연 천하의 김창렬을 울린 사연은 무엇일지!

그리고, '파이터' 김창렬을 벌벌 떨게 한 공포의 벌칙은 과연?!

방송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온순해진 김창렬의 모습은 오늘 8월 25일(목) 밤 11시 E채널 <사생결단 1%> 9회를 통해 공개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