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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3.09.04 09:55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프랑스 시그니처 디저트‘몽블랑 케이크’선봬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가을맞이 프랑스 시그니처 디저트 ‘몽블랑 케이크’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몽블랑 케이크’는 성큼 다가온 가을에 어울리는 디저트로,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계절을 눈으로 담고 맛으로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몽블랑’은 하얗게 눈이 쌓인 몽블랑 산의 모습을 연상시킨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밤을 가득 넣은 크림과 샹티 크림을 믹스한 뒤 부드러우며 씹기 좋은 크기로 조각된 밤을 듬뿍 넣어 고소하고 달달한 향미가 일품이다. 여기에 카시스 젤리를 올려 상큼함으로 마무리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몽블랑 케이크는 가을 제철 식재료인 밤을 색다르게 즐겨볼 수 있는 메뉴이며, 이색적이고 품격 있는 추석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라고 밝혔다.

가을의 맛 ‘몽블랑 케이크’ 가격은 몽블랑 홀 케이크 70,000원, 몽블랑 미니 케이크 13,000원이며 9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로비 라운지 ‘더 아트리움’에서 상시 구매 가능하다.

본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년 2월 오픈한 한국의 첫 번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여의도 더 현대 서울, 다양한 쇼핑시설, 오피스 타워와 연결되어 있고 308개 객실의 호텔은 로비 라운지,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파인 다이닝, 루프탑 바는 물론, 실내 수영장, 스파, 피트니스센터와 다양한 미팅 공간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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