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비건화장품 브랜드 루드컴퍼니는 디즈니플러스 연애 프로그램 핑크라이에서 강태양으로 출연했던 현대 무용수 겸 배우 강천일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강천일은 루드컴퍼니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됐으며, 배우 강천일의 매력을 극대화해 브랜딩 할 전략이다.

뮤지컬 와일드 와일드의 흥행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강천일은 오는 10월 11월 대만과 태국에서 공연을 예정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루드컴퍼니는 대만에서 브랜드 런칭을 앞두고 있다.

루드컴퍼니는 지난달 1일, ‘루드 까멜리아 4스텝’을 선보였다. 제주산 동백나무꽃추출물과 제주의 맑은 물을 기본 베이스로 하며 클렌저와 토너, 크림, 썬 스크린으로 구성되어 있는 해당 제품은 운동 갈 때, 여행 갈 때 꼭 필요한 핵심제품으로만 구성됐다.

한편 루드컴퍼니는 제주에서 생산한 화장품임을 제주도지사가 증명해주는 JCC(Jeju Cosmetic Cert) 인증을 획득했고 제주산 청정성분 10% 이상을 함유해 한국비건인증원으로 비건 인증을 받았다. 또한 P&K피부임상연구센터의 인체 적용 시험 및 피부 저자극 테스트 통해 피부 비자극 화장품 인증을 받았다.

루드컴퍼니 이재교 대표는 “건강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겸비한 춤추는 아티스트 강천일과의 시너지로 다시 한번 활력을 불어넣어 국내 뷰티 브랜드 재도약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루드컴퍼니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