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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공연
  • 입력 2023.09.03 16:52

'앵콜요정' 트롯가수 김지현, 김해 전국체전 성공기원 콘서트 성황리 마쳐

가수 김지현(왼쪽)과 가수 송가인(오른쪽)
가수 김지현(왼쪽)과 가수 송가인(오른쪽)

[스타데일리뉴스=백봉기 배우] 트롯가수 김지현이 인기 가수 송가인, 박군, 정다경의 트롯콘서트에 성용하, 이탁과 함께 오프닝 무대에 올랐다.

이번 무대는 유니콘커뮤니티 박길삼 대표 기획 무대로 3시 7시 2쇼로 진행되었다

김지현 가수는 앙드레김 의상을 입고 최근 8월 31일에 발표한 신곡 119의 첫 무대를 올리며 수많은 박수 갈채가 쏟아졌다.

특히 같은 판소리 선배로 가수 송가인이 이뻐하는 후배로 가수 김지현의 신곡홍보와 후배가수 사랑에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트로트가수 김지현은 떠오르는 신예 가수로 앞으로도 멋진 활약이 기대되는 가수다.

119는 작곡/작사 연규성 작품으로 락타운21에서 김경현, 하연우 등과 함께 인기를 모았던 그는 2003년에 공개된 Paper의 싱글 'Mood Station'에 참여하면서 가요계에 데뷔했다. 슈퍼스타K TOP10 에 선정되며 실력파 가수로 입질을 다졌고 이찬원 "나와함께 가시렵니까" 김희재 "좋아좋아" 백봉기 "자기야 뭐해"등 을 작곡하며 트로트 작곡에도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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