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서효명이 오는 9월 2일 결혼한다.

여자 농구 국가대표 레전드 박찬숙의 딸이자 배우로 활동해 온 서효명이 오는 9월 2일 비연예인 남편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서효명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인생 2막의 시작을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큰 축복들 잊지 않고 잘 살겠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보답하며 예쁘게 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07년 MBC GAME '서효명의 MSL BREAK'로 얼굴을 알린 서효명은 '보니하니' 6대 하니로 활약했으며 이후 '오 나의 어시님', '맛있을 지도 시즌3',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멜로디 시즌4', '드림하이 2', '불멸의 국가대표', '재밌는 TV 롤러코스터 1' 등 방송과 영화, CF 등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으며 활약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