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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8.25 12:12

광희, 멈출 수 없는 예능감 최초 방귀돌 탄생

 

 오는 27일 MBCevery1<주간 아이돌>에서는 ‘금주의 아이돌’ 코너의 게스트로 제국의 아이들이 총출동했다.

매주 아이돌들이 출연해 평소 볼 수 없었던 개인기와 예능감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주간 아이돌>의 ‘금주의 아이돌’에서 이번에는 스폐셜 싱글 활동을 마감하는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출연한다.

‘성형돌’로 화제가 된 후, 종횡무진 예능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광희는 특히 <주간아이돌의 ‘아이돌 셀프랭킹’ 코너에서 아이돌이 뽑은 예능돌 1위로 선정된 적이 있어, 이 날 <주간아이돌> 출연에 더욱 큰 포부를 가지고 녹화에 임했다고.

 

광희는 시작부터 걸 그룹 미쓰에이의 ‘Good-bye Baby' 댄스를 완벽하게 선보이는가 하면, 본인만의 독특한 창법으로 트로트를 열창해 현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광희의 예능감이 폭발한 것은 녹화 후반부, ‘미리 보는 아이돌 육상 경기대회’에서였다. 추석에 있을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를 대비해 준비한 이 코너에서, 100M 달리기 우승을 위한 게임 준비 자세를 잡는 중, 광희에게 심상치 않은 소리가 들린 것.

소리를 들은 MC들과 멤버들은 모두 그 자리에서 박장대소를 했고 광희 본인도 급하게 엉덩이를 가리는 동작을 취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춤이면 춤! 말이면 말! 이젠 생리현상으로도 웃기는 광희의 예능감에 원조 예능인 정형돈과 데프콘도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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