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본스타에서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하이퐁에서 진행하는 한베 음악페스티벌에 보컬 신길식 등 본스타 출신 보컬들이 다수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베무역진흥주간에 개최되는 행사로 다수의 K-POP 스타들과 베트남 스타들의 화려한 무대가 열릴 예정이다.

코리아 브랜드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행사는 국내 최대 라이브방송전문 회사인 라라스테이션이 주최가 되고 본스타트레이닝센터는 한국 공연부분을 담당하게 된다.

본스타트레이닝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제적인 브랜드들이 모여 국제 시장에서 함께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참가자들에게는 상호 협력과 네트워킹의 좋은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전에 시작되어 한국 및 베트남음식, 주류브랜드를중심으로 F&B, K- Beauty Zone 으로구성되어 베트남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방문하고 밤늦게까지 즐기게 된다. 또한 한국전통공연&문화체험활동, 베트남전통공연등도 시간대별로 열리게 된다.  

본스타트레이닝센터 관계자는 "이번 축하공연을 통해 한국 kpop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역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그 외에도 다수의 K-POP 스타들, 래퍼 치타, 버스터즈,헤니, k팝출신의 남영주, 신길식 보컬 등이 초대되어 관객들의 시선을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참가자들과 현지 관객들의 환호 속에서 빛나는 이들의 열정과 열기가 전달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