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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수현 기자
  • 공연
  • 입력 2023.08.24 09:26

 ‘팬텀싱어4 콘서트 리베란테 X 포르테나' 전국투어 개최, 11월 서울 첫 공연으로 포문

사진 제공 쇼플레이, 스튜디오잼
사진 제공 쇼플레이, 스튜디오잼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팬텀싱어4’의 우승팀 리베란테와 준우승팀 포르테나가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텀싱어4 콘서트 Libelante X Forténa – 서울'이 총 3회 개최된다.

매회 짜릿한 전율과 감동을 선보인 ‘팬텀싱어4’ 주역, 우승팀 리베란테(Libelante)와 준우승팀 포르테나(Forténa)가 다시 한번 콘서트로 찾아온다. 

리베란테(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와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는 다채로운 선곡과 무대구성, 오직 콘서트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웅장함으로 감동과 전율의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 첫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창원, 대구, 고양, 광주 등 여러 지역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으로 지역별 티켓은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팬텀싱어4’ 이후 신곡 발매와 공연, 라디오,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리베란테와 포르테나가 출연하는 콘서트인 만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팬텀싱어4 콘서트 Libelante X Forténa – 서울'의 티켓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멜론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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