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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4.10.17 15:28

[단독] 배우 한혜린, 'S&L컴퍼니'서 '코엔스타즈'로 이적

▲ 배우 한혜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배우 한혜린이 코엔스타즈로 이적했다.

한혜린(25)의 전 소속사 S&L컴퍼니 관계자는 17일 오후,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한혜린과는 며칠 전 결별했다"며 "코엔스타즈로 이적했다"고 전했다.

한혜린이 소속사를 옮긴 이유에 대해 S&L 컴퍼니 관계자는 "좋게 헤어졌다"며 분쟁이나 갈등이 원인은 아니었음을 밝혔다.

한편 한혜린은 2007년 영화 '8월에 내리는 눈'으로 데뷔해 드라마 '신기생뎐', '기황후'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소녀괴담'에서 일진 여고생 현지 역을 맡아 몰입력 있는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그녀는 최근 크랭크업한 영화 '내 심장을 쏴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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