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트롯가수 김지현이 지난 19일 방아머리 물축제를 성황리 마쳤다. 

인기 DJ 박명수 등 뮤지션 24명 총출동, 무더운 더위를 물대포와 함께 날렸다.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있는 트로트가수 김지현은 이날 오세요, 찰떡, 어부바, 진또배기 등을 열창하며 많은 앵콜을 받았다.

또한 김지현은 이달말 8월 31일 신곡 119를 발매 예정이고  9월2일  송가인, 박군, 정당경 등이 출연하는 김해전국체전 성공기원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올라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아머리 물축제'는 고영인 국회의원, 이기환 도의원, 안산시호남향우회 김재열 회장, 안산시기자협회 김대영 회장, 케이앤제이 금융 고영준 회장 등 참석했으며 대부도 허니비치 물축제 1부에 트롯 앵콜요정 김지현이 멋지게 엔딩을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