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샤넬이 기존의 ‘샹스 오 후레쉬 오 드 뚜왈렛’을 재해석한 플로랄 우디 향수 ‘샹스 오 후레쉬 오 드 빠르펭’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샹스 오 후레쉬 오 드 빠르펭’은 시트러스의 청량한 상쾌함을 유지함과 동시에 향의 밀도를 높여 더욱 강렬하고 풍부해진 향이다. 더욱 생동감 넘치는 제스티 시트론의 청량하고 상쾌한 향으로 시작해 향의 중심부인 쟈스민의 플로랄 향을 거쳐, 티크 우드 어코드와 강렬한 앰버 노트가 깊고 우아한 잔향을 남긴다.

특히, 해당 제품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느낌은 유지하되 더욱 강렬한 잔향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신제품 샹스 오 후레쉬 오 드 빠르펭은 한여름 더위도 잊게 만들 잔향이 매력적인 플로랄 우디 향수”라며, “요즘 같은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고 프레시한 기분 전환을 위해 여름 향수를 찾고 있다면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샤넬의 ‘샹스 오 후레쉬 오 드 빠르펭’은 8월 15일 정식 출시되었으며,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국 샤넬 뷰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