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학여울 세텍 전시장에서 제 10회 뱅크아트페어2023이 열린다.

SETEC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뱅크아트페어는 국내외 100여 화랑이 참여하며, 많은 관람객들을 맞이하는 중이다.

윤송아 작가는 갤러리 No.54에 위치한 갤러리 다온으로 어른들을 위한 힐링동화 “꿈꾸는 낙타시리즈”를 전시한다.

갤러리 다온에 참여한 작가들은 윤송아, 곽우주, 김영진, 남재현, 박주경, 이경현, 이시우, 이경엽, 장태묵, 조민균이다.

세텍 전시장 1, 3관에서 국내외 한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레바논, 이탈리아. 스페인, 말레이지아 등 10개국에서 104개 화랑, 참여 예술가 700여명의  6.000여 작품과 함께 참여한다. 

다양한 문화적 소재와 예술 기법, 특이한 재료들로 이뤄진 작품들이 모여 있는 축제의 장소 BAF 세텍 전시장으로 100만원 내외의 장기적 안목으로 미술 투자를 할 수 있는 신인 작가들의 좋은 작품들이 있다. 

MZ세대 작가들의 신선하고 에너지 가득한 작품이 집안에 걸려있는 행복한 상상을 뱅크아트페어에서 즐기시기 바란다고 조직위는 밝혔다.

이국적인 느낌의 외국 작가들의 작품에서 새로운 흥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우 겸 화가 윤송아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서양화과) 출신으로 현재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특선, 제2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NFT Art’상 수상, 제9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미술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최근 방영된 ESG 미술예능 SBS ’천사도’에서 아티스트로 활약, 공공미술 환경 조형물로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윤송아는 이 작품을 통해 파리 루브르박물관에서 열린 ‘2013 루브르 아트 쇼핑’(Carrousel du Louvre Art Shopping)에 한국인 최연소 작가로 작품을 전시했으며 프랑스 최고 권위의 국제 앙드레말로 협회로부터 ‘젊은 작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