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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4.10.16 19:12

‘엠카운트다운’ 틴탑, 시크함이 매력적이었던 '굿바이 무대'

▲ 틴탑이 '카운트다운'에서 '쉽지않아'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티오피미디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틴탑이 굿바이 무대를 선보였다. 

틴탑은 16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쉽지 않아'를 열창했다.

이날 틴탑은 블루와 블랙이 조화를 이룬 세련된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틴탑은 목소리부터 눈빛, 손동작 제스처 하나하나까지 빈틈없이 완벽한 모습을 보여줌은 물론 남자의 시크함까지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틴탑의 성장을 담은 '틴탑 엑시토'(TEEN TOP EXITO)의 타이틀곡 '쉽지 않아'는 틴탑의 성숙해진 보이스가 돋보이는 R&B 리듬의 감성 댄스곡으로 사랑하는 여자와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돌아오길 바라는 남자의 사랑을 노래한 곡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틴탑은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쉽지 않아'의 방송 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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