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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윤계상, "박범수 감독의 모습을 영화에 담고 싶었다"
2014년 10월 16일 (목) 16: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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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레드카펫'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윤계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영화 '레드카펫'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시사회 직후 이어진 기자간담회 자리에는 박범수 감독과 배우 윤계상, 고준희, 오정세, 조달환, 황찬성이 참석했다.

'레드카펫'에서 에로영화 감독 박정우 역을 맡은 배우 윤계상은 이 자리에서 "영화를 찍으며 박범수 감독님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촬영을 하면서 감독님이 갖고 계신 진정성, 영화를 하고 싶은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윤계상은 "감독님이 어떻게 해서 영화를 하게 됐고, 어떤 영화를 하고 싶은지.. 영화인으로서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윤계상은 이번 작품에 함께 하게 된 계기에 대해 "먼저 시나리오가 너무 재미있었고, 박범수 감독님의 실제 이야기가 들어간 스토리라 흥미가 있었다"며 "감독님을 만나고 나서 영화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레드카펫'은 19금계의 흥행 불패 신화를 새로 쓰고 있는 영화 제작사 '꼴'사단을 배경으로 순정마초, 섹드립 황제, 감성변태, 엘리트 음란마귀까지 다양한 캐릭터가 총출동해 19금 영화판의 모든 것을 선보일 에로틱 코미디로 오는 10월 23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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