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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공연
  • 입력 2023.07.28 13:36

Edween Verse(에드윈 벌스) ‘2023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무대 오른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DJ 겸 프로듀서 Edween Verse (에드윈 벌스)가 ‘2023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2023)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Edween Verse(에드윈 벌스)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21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2016년부터 시작된 이 페스티벌은 ‘궁극의, 최종의, 최고의’란 뜻을 의미하며 ‘ULTIMATE’에 걸맞게 인디 뮤지션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오버까지, 락에서 힙합까지 국내외 뮤지션들이 참가한다.

이번에 공개된 ‘JUMF 2023’ 최종 라인업에는 Edween Verse(에드윈 벌스)을 비롯해 넬, 드림캐쳐, 빌리, 유라, 피싱걸스, PLUUS(필리핀), 불고기디스코, 스토리셀러, 페퍼톤스, 브로큰발렌타인, 트랜스픽션, DEVILOOF(일본), 오칠, 마하트마, 송장벌레, 노야, BewhY, 실리카겔, 디어클라우드, 세이수미, 행로난, 키라라, 멍키헤드&락킷걸, Victor Smolski(독일) Kobayashi Shinichi(일본), 박영수, 김재하, AURA SYMPHONIC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전주시는 여름철을 맞아 매주 금요일 밤에 전주한벽문화관 마당창극 야외공연장에서 한옥자원활용 야간 상설공연인 댄스컬 '전주비빔밥, 그 맛(味)의 시작'을 무대에 올리고 토요일 오후에는 전주한벽문화관 전통혼례청에서 마당창극 '오만방자 전라감사 길들이기'를 선사한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는 대사습으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소리의 본고장"이라며 "여름을 맞아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과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한줄기 시원함을 선사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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