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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23.07.11 12:18
  • 수정 2023.07.11 12:21

'마성의 운세' 일일MC로 나선 국악천재서 트로트 천재로 거듭난 김지현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지난 10일 방송된 온라인 무속예능 프로그램인 '마성의 운세'에 일일MC로 가수 김지현이 진행을 맡았다.

가수 김지현은 국악에서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4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 및 각종 국악경연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두각을 드러내다가 2020년 데뷔곡 ‘사랑의 연금술사’로 트로트에 정식 활동을 시작했다.

평소 행사진행을 해봐서인지 김지현의 센스가 중간중간 돋보이는 순간들이 보는 시청자들을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풍채 좋고 인상이 좋은 선생님이시지만 무속인에게 쉽게 “백산장군 오빠~”라며 느서레를 떠는 부분은 현장 스텝까지도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날 상담을 진행한 백산장군은 MC 김지현의 리드대로 보여지는 포스와는 다르게 깜찍한 인사를 해주기도 했다.

한편 무속예능 프로그램 '마성의 운세'(제작 한방기획 / 연출 한운기)는 네이버TV와 카카오TV등 동영상 플랫폼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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