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츄가 ‘샵사이다(CIDER)’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공간와디즈에 오픈한 팝업스토어를 방문했다.

지난 6월 30일 오픈 하루 전날 초정 인원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파티에 츄는 레이스와 리본이 달린 검정 원피스에 장미 장식 초커 목걸이를 매치해 츄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츄는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무드에 따라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며 샵사이다의 팝업스토어를 구경했다.

해당 파티에는 츄를 비롯해 권은비, 엔조이 커플 등 인플루언서 약 90여명이 참석하여 샵사이다의 팝업스토어 오픈을 축하했다.

이번 샵사이다 팝업스토어는 △Cute △Grunge △Elegant △Nostalgic의 4가지 무드존으로 구성해 하이틴, 키치, 그런지, 페미닌 등 다양한 무드의 제품을 직접 볼 수 있고 해당 제품을 포함해 팝업스토어 컬렉션은 샵사이다 앱을 통해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샵사이다 관계자는 “이번 성수 팝업스토어는 전세계 최초로 서울에서 열린 팝업스토어로 오픈 첫 주 주말에만 약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샵사이다 첫 회원가입 시 10만원 상당의 쿠폰팩도 증정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구성해 샵사이다 10만원 기프트카드, 샵사이다 제품, 무료배송 쿠폰 둥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샵사이다는 LA에서 시작된 SPA 브랜드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부터 그런지/빈티지 등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수요에 맞춰 실시간으로 제작 수량이 가능한 스마트 생산 모델을 통해 낭비를 최소화하고, 재활용 및 생분해성 포장재 사용과 재활용 원단을 사용해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