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심아름 아나운서가 화보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심아름은 ‘아름답다’는 이름의 의미를 담아서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sim_beautiful’로 개설하고 본격 SNS 활동 시작을 알렸다.

새롭게 업로드된 다수의 사진들은 그동안의 방송기록과 다양한 콘셉트의 프로필 사진들이 주를 이뤘다.

공개된 사진 속에 심아름은 꽃을 들고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했다. 청초한 미모에 하늘색과 핑크빛의 색감이 더해져 로맨틱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는 상큼한 노란 상의를 입고 비비드한 액세서리를 착용해 패션 화보와 같은 모습이 담겼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모델 활동도 하는 심아름은 사진 콘셉트에 맞는 시크한 표정과 포즈로 프로페셔널함을 드러냈다.

심아름 아나운서는 “그동안 외부일정이 바빠서 SNS를 하지 않았는데, 올해부터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채널을 확장해서 새롭고 발전적인 활동들을 하고싶다”고 말했다. 이어 심아름은 인스타그램 계정에 유니크하고 다채로운 모습을 공유하고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심아름 아나운서는 KBS와 iMBC 리포터로 활동했으며, 이데일리TV에서는 생방송으로 증권뉴스로 전문가다운 방송실력을 드러냈으며, 아시아경제TV, 팍스경제TV 등 경제 채널에 출연했다. 또한 한국낚시채널 FTV, TBN 교통방송, 아름방송, SK브로드밴드 TV 등 다양한 방송 채널에서 시사교양,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방송계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