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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3.06.28 09:10

전직 아이돌 이소윤, 맥심 7월호 ‘현실도피’편 표지 장식

맥심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맥심(MAXIM)의 모델이자 전직 아이돌 출신인 이소윤이 맥심(MAXIM) 7월호 ‘현실도피’편의 표지를 장식했다. 

맥심 7월호 ‘현실도피’편은 본격 여름을 알리는 월호답게 다양한 비키니 패션을 선보인다. 공개된 표지 속 이소윤은 핑크색 끈 비키니 차림으로 아이스크림을 혀로 핥는 연출로 파격적인 섹시미를 선보였고 또 다른 표지에서는 민트색 끈 비키니로 차림으로 두 손으로 작은 수박을 들어 올리는 등 청량미 가득한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이소윤의 맥심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이소윤은 “섹시한 여자들의 워너비인 맥심 모델이 정말 하고 싶었다”라며 입을 뗐고, “과거에 속옷 모델 등 지원서를 많이 넣었지만 전부 떨어졌다. 나름 허리 라인과 다리가 예쁘다는 말도 자주 들었는데 나에겐 뭔가 섹시한 매력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하며 맥심에 지원했을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드디어 맥심 단독 표지를 장식하게 됐는데, 약간 얼떨떨한 기분도 든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첫 번째 단독 표지 화보 촬영에 대한 기쁜 소감을 전했다.

맥심 7월호에서는 표지를 장식한 미스맥심 이소윤의 화보는 물론, 미스맥심 한지나, 양혜원, 청아, 은유화 등 인기 미스맥심들이 대거 출동한 화보와 현실 도피에 관련된 다양한 기사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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