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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4.10.14 09:31

前 카라 멤버 니콜, 새 둥지로 '이효리 소속사' 선택

▲ 니콜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카라 출신 니콜이 이효리, 스피카, 에릭남 등의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로 새둥지를 틀었다.

14일, B2M엔터테인먼트 측은 "DSP미디어와 계약 종료 후 솔로 활동을 준비중인 니콜이 새 소속사로 당사를 확정짓고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니콜이 새 둥지로 선택한 B2M엔터테인먼트는 카라 데뷔 때부터 함께 해왔던 길종화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DSP미디어 시절 맺은 인연으로 니콜은 현재까지 길종화 대표와의 친분을 유지해왔다.

B2M엔터테인먼트 측은 "니콜이 솔로 활동에 있어 계약 조건보다는 누구보다 자신을 잘 알고 서포트 해 줄 수 있는 소속사를 원했으며, 길종화 대표 역시 니콜을 연습생 시절부터 지켜봐왔던 터, 엔터테이너로서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었다'며 계약 배경을 밝혔으며, "곧 새로이 홀로서리르 할 니콜에세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니콜의 솔로앨범 준비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니콜이 소속했던 카라는 최근 새 멤버 영지를 투입해 '맘마미아' 활동을 활발히 진행했으며, 니콜과 함께 탈퇴의 길을 걸었던 강지영은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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