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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10.14 08:58

첫 방송 '내일도 칸타빌레' 1회 시청률 8.5%, "시작부터 '비밀의 문'에 앞서며 시작"

▲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KBS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내일도 칸타빌레' 1회가 시청률 8.5%를 기록하며, 시작부터 '비밀의 문'에 앞섰다.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는 전국 시청률 8.5%, 수도권 시청률 9.5%을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중 시작부터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간 방송된 SBS 대기획 '비밀의 문'은 전국 시청률 7.0%, 수도권 시청률 7.2%를 기록했으며,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일지'는 전국 시청률 9.3%, 수도권 시청률 10.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세계적인 피아니슽 차유진(주원 분)과 피아노에 대한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설내일(심은경 분)의 피아노 2중주가 방송에 담겨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13일 저녁 10시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프로그램은 KBS 1TV '가요무대'로 전국 시청률 11.5%, 수도권 시청률 10.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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