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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음악
  • 입력 2011.03.04 14:07

인순이 , 폭풍 가창력과 댄스 실력 폭발

'어퍼컷'으로 가요계 강타

 
최근 신곡 [어퍼컷] 음원을 발매하고 음악 방송을 시작한 인순이가 작일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그녀만의 카리스마를 종결지었다.

50대의 나이를 무색할 만큼 댄스를 하면서 라이브를 소화 한다는게 여느 젊은 가수도 힘든데, 인순이 그녀만은 한 치의 숨 고르기도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 낸 무대였다는 평가이다.

 
인순이는 이트라이브와 손잡고 만든 [어퍼컷]은 올드 스쿨 힙합의 파워와 뉴 스쿨 Urban R&B의 트랜디를 동시에 느낄수 있는 것으로 요즘 음악 트랜드를 그대로 반영한곡이다.

그녀는 한 무대를 준비하기전에 하루에 4~5시간 충분한 연습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그 정도면 같이 연습하는 댄서들조차 녹초가 되는데, 인순이는 그럴때마다 "다시, 다시"를 외친다고 한다.

 
무대에서의 완벽을 추구하는 완벽주의자 인순이가 지금의 모습을보여 주는데에는 끊임없는 연습의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인순이의 파워풀한 모습은 오늘 저녁 6시 5분 KBS-2TV 뮤직뱅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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