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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8.24 09:53

이파니-신이에 이어 신은경까지 ‘양악수술’..어디 병원 ?

배우 신은경이 양악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가 시술을 받은 치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은경은 최근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화이트 치과에서 양악수술을 받았다. 이에 비교 전과 후의 사진이 공개, 마치 소녀시대 윤아를 연상하게 만든다는 반응을 얻으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때문에 그가 수술을 받은 병원인 화이트 치과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

사진 공개 후 신은경 측은 “강하지 않은 캐릭터도 잘 소화하고 싶은 마음에 시술을 결심했다”고 밝히며 “평소 양악수술에 관해 많은 공부를 한 신은경이 지인의 소개가 아니라, 직접 찾아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그의 수술을 맡은 화이트치과 강제훈 원장은 신은경을 두고 “훌륭한 배우다. 많은 연기자들을 봤지만 이렇게 의욕이 넘치는 배우는 처음”이라며 “상담 내내 다양한 연기 캐릭터에 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신은경이 양악수술은 받은 화이트 치과는 치과대학 병원에서 의료와 기능 목적으로 간간히 행해지던 수술을 처음으로 미용과 의료를 접목, 양악수술의 대중화에 성공시킨 병원이다. 앞서 김지혜 이파니 임혁필 등 많은 연예인들의 양악수술을 집도한 곳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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