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장동우가 오는 7월 15일 빅크의 ‘빅크 모먼트’와 함께 두 번째 호흡을 맞추며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빅크 모먼트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팬과 아티스트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브랜드명 또한 팬과 아티스트가 만나는 가슴 떨리는 순간(Moment)의 의미를 담았다. 장동우와는 지난해 11월 장동우 첫 단독 팬미팅 ‘DONGWOO TIMES’ 개최 이후 두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주최사 빅크 모먼트에 따르면 장동우는 오는 7월 15일 동덕여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오후 2시와 오후 7시 총 2회에 걸쳐 팬들과 만난다. 팬미팅 제목인 ‘DONGWOO AIRLINE’은 인스피릿과 새로운 도약을 함께 하겠다는 장동우의 포부를 담고 있다.

장동우는 2010년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 ‘내꺼하자', ‘Man In Love’, ‘파라다이스' 등 수많은 명곡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왔다. 2019년에는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 앨범 <BYE>를 통해 랩과 보컬이 모두 가능한 멀티 엔터테이너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음반 활동뿐만 아니라 ‘인 더 하이츠', ‘또! 오해영', ‘여도', ‘드림하이' 등 연기까지 섭렵하며 말 그대로 ‘언리미티드 뮤지션'으로서 면모를 보이고 있다.

공연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장동우는 ‘DONGWOO AIRLINE’의 기장이 되어 제복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비행&여행을 컨셉으로 7월에 진행되는 팬미팅인 만큼 장동우는 국내외 팬들과 함께 휴가 같은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빅크는 크리에이터, 미디어사의 글로벌 팬덤 성장과 IP 수익화를 위한 R&D 기술과 비즈니스 도구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와 팬을 위한 서비스 ‘빅크 모먼트’를 운영 중이다.

팬미팅과 관련한 소식은 빅크 모먼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프라인 티켓은 오는 19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