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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정현 기자
  • 영화
  • 입력 2014.10.13 13:37

레아 세이두, 새로운 007 본드걸 캐스팅… '미션 임파서블에 이어 007까지'

▲ 레아 세이두가 새로운 007 본드걸로 캐스팅됐다. ⓒ다음 영화 '미녀와 야수'

[스타데일리뉴스=이정현 기자] 배우 레아 세이두(29)가 새로운 007 시리즈의 새로운 본드걸로 낙점됐다.

지난 9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프랑스 여배우 레아 세이두가 영화 '007: 데블 메이 케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레아 세이두는 패션모델에서 출발해 배우로 전향한 배우로, 아름다운 연인들', '미션 임파서블4 : 고스트 프로토콜, '미드나잇 인 파리', '미녀와 야수', '생 로랑',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등에 출연했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다이아몬드걸로 인기를 얻은 바 있어, 이번 007시리즈 본드걸 출연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아 세이두는 오는 11월 '007: 데블 메이 케어' 대본 리허설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007: 데블 메이 케어'는 24번째 007시리즈로, 지난 2012년 개봉한 '007 스카이폴'의 뒤를 잇는 작품이다. 제임스 본드는 전편에 출연했던 다니엘 크레이그가 맡는다. 앞서 랄프 파인즈, 나오미 해리스, 벤 위쇼, 치웨텔 에지오프 등이 출연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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