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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10.12 11:30

종영 1회 앞둔 '왔다 장보리' 51회, 시청률 33.3% 기록 '40%는 역시 무리인가?'

▲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MBC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종영을 단 1회 앞둔 '왔다 장보리' 51회가 시청률 33.3%를 기록했다.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전국 시청률 33.3%, 수도권 시청률 34.0%를 기록하며 주말드라마 1위,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는 그동안의 연민정(이유리 분)이 벌여왔던 악행이 도리어 그녀의 목을 조르며 구석으로 몰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마음까지 먹게 만드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앞으로 1회 남은 '왔다 장보리'가 40% 고지를 넘어설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역시 무리인가 하는 아쉬움도 남고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인 52회는 오늘(12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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