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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공연
  • 입력 2014.10.12 10:45

김보경, 데뷔 4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 '자유시간' 개최 "라이브 밴드로 생생하게"

▲ 김보경 콘서트 '자유시간' 포스터 ⓒ케미컬사운즈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가수 김보경이 첫 단독 라이브 콘서트 '自油時間(자유시간)'을 개최한다.

데뷔 4년차 김보경이 생애 첫 단독 콘서트 '자유시간'을 11월 22, 23일 양일간 홍대 롤링홀에서 연다.

김보경의 '자유시간' 콘서트는 리얼 라이브 밴드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혼자라고 생각말기', '하루하루', 'suddenly' 등에서 돋보이는 김보경만의 감성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김보경은 이번 리얼 밴드 사운드로 꽉 채워진 '자유시간' 콘서트를 통해 '학교2013', '시티헌터', '쓰리데이즈' 등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 같은 OST의 감동과 앞으로 보여주게 될 새롭고 다양한 뮤지션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보경은 올해 초 소속사 케미컬사운즈로 이적 후 신선한 외모 변신과 동시에 이루마의 서정적인 발라드곡 '너와 나를 기억해' 싱글을 발표했다. 또한 지난 9월에 공개된 god 데니안과 입을 맞춘 듀엣곡 'Memories(메모리즈)'로 거듭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

호소력 짙은 감성을 전달할 김보경의 리얼 라이브 밴드 콘서트 '自油時間(자유시간)'은 11월 22일 오후 7시, 23일 오후 5시홍대 롤링홀에서 열리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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