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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4.10.12 03:58

전반 3분만에 벤제마 골 '프랑스 1:0 포르투갈', 프랑스 앞서는 중

▲ 프랑스와 포르투갈 친선경기 중계 캡처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한국시간으로 12일 새벽 3시 45분 열린 프랑스와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전반 3분만에 벤제만의 골로 프랑스가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프랑스는 스티브 만단다 골키퍼에 라파엘 바란, 바카리 사냐, 파트리스 에브라, 엘리아큄 망갈라, 마티에우 발부에나, 요앙 카바예, 폴 포그바, 그리즈만, 카림 벤제마 등 총전력을 가동해 포르투갈을 홈인 스타드 드 프랑스로 불러들였다.

포르투갈 역시 파트리시우 골키퍼에, 페페, 브루노 알베스, 주앙 무티뉴, 나니, 크리스티안 호날두 등이 선발로 나섰으며 카르발루, 콰레스마 등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 3분만에 프랑스는 포르투갈의 골문 앞에서 몇 번의 크로스가 오가더니 벤제마가 허리 높이로 날아오는 볼을 그대로 차 넣어버리며 첫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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