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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문화
  • 입력 2023.05.26 11:56

가수 현아, 따사킴 이름으로 6월 5일 첫 전시회 개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현아가 화가로써 6월 첫 전시회를 5일 부터 4주간 진행한다. 5월 23일, 현아는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시발점’ 타이틀을 공개하며 화가로서 데뷔를 알렸다. 현아는 그 동안 꾸준히 작품활동 소식을 알리며 팬들에게 작품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가지게 해왔다.

㈜갤러리케이(이하 갤러리K)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현아(따사킴)과 신진작가 산채가 함께 참여한다. 현아(따사킴)은 작품 활동의 매 순간마다 산채 작가와 함께 했으며, 예술적 파트너로서 깊은 교감을 나누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전시 소식을 공개하며 현아(따사킴)는 “생각하지 못했던 기회가 생겨 무척 떨리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갤러리K소속 큐레이터는 “따사킴으로서 현아의 작품은 자유와 독특함 그 자체이며, 그녀의 음악만큼 다채롭고 예술적인 스토리를 작품에 풍부하게 담아냈다.” 라며 기대평을 제공했다.  

이번 전시는 6월 5일부터 7월 5일까지 남산서울타워 4층 갤러리K 전시장에서 한달 간 무료 관람 가능하다. 특히, 6월 5일 오프닝에는 따사킴(현아)와 산채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다.

갤러리K는 국내미술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미술품 전문 유통 플랫폼 기업으로서 전국 30여 개의 자사갤러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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